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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소라, '미생' 출연진 中 김대명 이상형 선택한 이유 "살이 좀 있는 남자 좋아"
'택시' 강소라 "김대명, 키도 크고 어깨 넓고 살도 좀 있는 남자 좋아"'택시'에서 배우 강소라가(25) 배우 김대명(35)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.강소라는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 '택시'에서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“내가 원래 키도 크고, 어깨도 있고, 살도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”며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고른 이유를 밝혔다. 이날 방송된 tvN ‘현장토크쇼-택시’는 '미생 신년회' 특집으로 꾸며져 '미생'의 주역들인 임시완, 이성민, 강소라, 강하늘, 김대명, 변요한, 오민석, 태인호, 전석호, 이경영, 손종학,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.MC 이영자와 문희준은 ‘미생’ 팀의 홍일점 강소라의 이상형을 알아보는 이상형 월드컵 시간을 마련했다.강소라는 이 기회를 이용해 임시완 등 남성 출연진들의 애교와 춤을 유도하는 노련한 예능감을 보였고, 남성 출연진들은 강소라의 이상형으로 선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.마지막 결승전에서 김대명과 제국의 아이들(ZE;A) 임시완이 맞붙은 가운데, 강소라는 김대명을 지목하며 김대명은 우승을 차지했다.한편, 강소라는 이날 변요한이 해병대 출신인 줄 알고 호감도가 높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. '미생 신년회' 특집은 이날 방송에 이어 3일 오후 8시30분 2부가 전파를 탄다.온라인 일간스포츠[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 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 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][사진 = tvN '미생' 방송화면 캡처]
2015.01.03 16:02